Tuesday, October 4, 2011

4급

한달 전에 4급을 시작했다. 한국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서 7개월 지나갔다.


이번 학기는 마반 이다. 우리 반에 12명 밖에 없는데 교실이 30명 있고도 남았다.


2급에 3급 까지 올라갈 때 2급반 있을때 같은 반 친구가 하나도 없다. 이번 학기도 3급 반의 같은 친구는 없다. 그런데, 2급 때 같이 공부 하던 친구는 4명이나 있다.


교실 앞에 명단이 있다. 한국 사람은 나이가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게 명단에도 볼 수 있다. 이 명단은 나이으로 순서 했다.


우리반 나이 가장 많은 사람은 프랑스 오는 티에리 씨이다. 티에리 씨가 한국에 5년 살았다. 아내가 한국 사람이고 안내를 만나서 한국에 살았다 티에리 씨는 5살 딸이 있다. 지금 삼성회사에 다녀있는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한국어를 다시 배운다.


우리 반 막내는 일본에 오는 히카리 씨와 중국에 오는 황비요 씨이다. 히카리 씨도 교환학생 이다. 일하기가 아주 좋아해서 불과 3주 만에 일본 식당에 일하고 있다. 히카리 씨가 공부하는 게 보다 일하는 게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한국 배우와 한국 남자를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웠대요.


황빙요 씨의 엄마가 한국에 와서 빙요씨 같이 데리고 왔다. 빙요 씨의 남자 친구가 중국에 있어서 한국에 오는 싫다고 했다. 빙요 씨와 남자 친구와 사귀는지 5년 동안 되었다. 남자친구를 보고싶은데 만날 수 없어서 괴롭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