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2, 2011

흥부와 놀부

이 이야기는 착한 동생 흥부와 나쁜 형 놀부의 이야기입니다.



놀부는 부모님의 재산을 혼자 갖고 홍부네 사구들을 내쫓았습니다. 그래서 흥부는매우 간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뱀이 새끼재비 를 잡아 먹으 려고 하자, 뱀을 피하려던 새끼가 그만 땅에 떨어져 다지고 말았습니다. 흥부는 약을 바르고 헝갚으로 잘 맸습니다.

가을이 되어 제비들은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갔습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강남으로 갔던 제비가 다시 돌아왔고 박씨 하나를 두고 갔습니다.

흥부와 아내가 박씨를 심자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박이 다섯 통이나 열렸습니다.

흥부가 박을 자르자마자 보물, 옷과 돈이 나와습니다. 흥부네는 금방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득고 욕심 많은 놀부가 달렸습니다. 놀부는 제비를 잡아서 다리를 강제로 부러뜨렸습니다.

제비는 박씨를 갖다 줬습니다. 마찬가지로 박이 열려습니다. 놀부가 박이 자르자 도깨비가 나와습니다. 도깨비는 놀부의 머리, 몸을 몽둥이로 떠렸습니다.

놀부가 흥부한데 가서 미안한다고 했습니다. 그후 홍부와 놀부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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