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3, 2011

모르는 전화 13/8/11

아까 어떤 모르는 전화가 왔다. 받을까 말까 했는데 받았다. 어떤 아이가 울었다. 한국말을 잘 못해서 그 아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다. 하지마, 맞지마 이런 말을 들었다. 무서워서 끊었다.그런데, 아주 걱정이에요. 아마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 아이가 무슨 일이 생겨서 사람은 살려주는 생각이 왔다. 한국말을 못 해서 불편했다. 


그래서, 조교실에 갔다. 조교는 지금 일하는 시간이 아니다고 했다. 걱정하면 전화할라고 했다. 저는 한국말을 못 해서 저는 대신 전화하면 되냐고 물었다. 그 조교는 장난 전화도 있으거라고 했다. 


그 아이가 괜찮아 ? 그런데 한국 사람도 괜찮다고 했더니 저는 어 쩔 수가 없다. 나중에 모르는 전화가 있으면 절대 받지 말라고 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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