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9, 2011

콩쥐와 팥쥐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라고 불리는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욕심 많은 새 어머니와 결혼했다. 콩쥐에겐 시술궂은 새 엄마와 여동생 팥쥐가 있었다. 새엄마와 팥쥐는 매일 콩쥐를 구박하고 힘든 일을 시켰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서 잔치가 벌어졌다. 잔치가 있는 아침, 새 엄마는 콩쥐에겐 밑빠진 덕에 물을 부으라고 했다. 콩쥐가 자기도 가고 싶다고 했더니 새 엄마는 하나라도 안 채우면서 안된다고 했다. 콩쥐가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이 채워지지 않았다. 이때 어디 선가 두꺼비 한마리가 나타났다.

두꺼비가 매일 자기에게 먹이를 주었으니까 운해를 갚겠다고 하면서 신기하게 새옷과 꽃신을 주고 독 속으로 들어가서 구멍을 막아줬다. 그래서, 콩쥐는 새옷에 꽃길을 신고 잔치에 갔다. 잔 치에 가려고 급하게 뛰어가던 콩쥐는 정신을 못 차리고 뛰다가 길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Monday, November 28, 2011

말레이시아 전통 놀이

말레이시아의 전통 놀이 총깍과 와우를소계해요.







이 두 전통 놀이는 우리 나라의 10센트짜리 동전과 50센트짜리 동전의 뒷면에 총각과 왕후의 모양을 볼 수 있어요. 이 두 전통 놀이는 말레이시아의 전통놀이 대표임에 틀려없어요.


초깍은 여자들이 실내에서 하는 놀이예요. 긴나무 판자에 오른쪽과 왼쪽에 구멍을 하나씩 파서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일겁개 파요.


양쪽에 두명이 앉아서 각각 구슬을 먼저 넣고 자기의 순서에 따른 구멍에 넣는 것으로 시작해요. 게임 승부는 구멍을 세상과 예산에 따라서 결정해요.





와우가 말레이시아의 크고 다양하고 특별한 연이에요. 예를들어서 달, 고양이, 잎과 여러가지 새 모양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모양은 와우 불란이에요.





와우 불란은 달 모양의 연인대, 그 모양 초승달 처럼 생겨서 말레이시아말에 달은 불란으로 불러서 모양 그대로 불러요.


매년 말레이시어 동부에서는 연날리기 대회가 있어서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 참가해요. 연날리기 대회는 인기 있는 스포츠면 상대방 연을 떨어 뜨리거나 연줄을 끊으면 이겨요.


와우는 동전에 나타날 뿐만아니라 말레이시아 항공의 로고도 이 용의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윷놀이 소감

윷놀이 배울 때 한국 전통 놀이 윷놀이 알게되고 방법까지 알게 되었다. 이 놀이는 여간 재미있지 않다.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주로 농사를 지어 왔기 때문에 추수를 하고 나면 걸고 추운 겨울을 방에서 특별히 할 일도 없이 지내야 했다.

그래서 이 때 즐길 수 이는 여러 가지 민속 놀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했다. 특히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 대보름에 걸쳐서 정월 놀이를 많이 즐겨 왔다.

이 전통 놀이를 알게돼서 나의 나라의 전통 놀이도 더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말레이시아 전통 놀이를 검색했다. 말레이시아과 한국 처럼 엿날부터 주로 농사와 무역을 해 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놀이가 우리나라로 왔다. 그 놀이는 정깍과 와우다. 정깍은 아프리카에서 왔고 와우는 인도네시아에서 왔다.

윷놀이를 배워서 나는 자시 나라의 전통 놀이문화를 더 존경하고 알게 됐다.

Saturday, November 12, 2011

흥부와 놀부

이 이야기는 착한 동생 흥부와 나쁜 형 놀부의 이야기입니다.



놀부는 부모님의 재산을 혼자 갖고 홍부네 사구들을 내쫓았습니다. 그래서 흥부는매우 간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뱀이 새끼재비 를 잡아 먹으 려고 하자, 뱀을 피하려던 새끼가 그만 땅에 떨어져 다지고 말았습니다. 흥부는 약을 바르고 헝갚으로 잘 맸습니다.

가을이 되어 제비들은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갔습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강남으로 갔던 제비가 다시 돌아왔고 박씨 하나를 두고 갔습니다.

흥부와 아내가 박씨를 심자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박이 다섯 통이나 열렸습니다.

흥부가 박을 자르자마자 보물, 옷과 돈이 나와습니다. 흥부네는 금방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득고 욕심 많은 놀부가 달렸습니다. 놀부는 제비를 잡아서 다리를 강제로 부러뜨렸습니다.

제비는 박씨를 갖다 줬습니다. 마찬가지로 박이 열려습니다. 놀부가 박이 자르자 도깨비가 나와습니다. 도깨비는 놀부의 머리, 몸을 몽둥이로 떠렸습니다.

놀부가 흥부한데 가서 미안한다고 했습니다. 그후 홍부와 놀부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Wednesday, October 26, 2011

윷놀이

윷놀이는 박달나무 또는 통싸리나무로 윷을 만들어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즐기는 놀이이다.

네 개의 단면이 반달 모양인 가락 (또는 알)을 던져서 말을 움직여 노는 한국의 민속놀이이며, 한자어로는 '사희(柶戱)' 또는 '척사희(擲柶戱)'라고 한다. 윷 놀이는

•두 명 이상의 참가자,
•윷가락(또는 짧게 '윷'),
•윷판,
•하나 이상의 말(윷 판위를 돌아 다니는 표식자)로 구성된다.


놀이 방법은 윷판의 양쪽에 각각 말 4개씩을 놓고 윷을 교대로 던져 골인점을 4개 모두 먼저 통과시키는 편이 이긴다.

Saturday, October 15, 2011

관습 차이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관습 차이가 많지 않아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제일 노리는 것은 한국의 특별한 스타일이에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여자들이 옷을 예쁘게 입어서 인상이 깊었어요. 명동이나 동대문이나 사람들이 머리부터 발끝 까지 보여요. 한국사람이 정말 드라마 처럼 패션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하고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그런데, 대학교 수업에 가다보니까 가끔 여학생은 머리를 예쁘게 몪고 예쁜 원피스에 하얀 양말과 까만 샌들을 신는 것을 봐서 깜짝 놀라ㅛ어요.홍콩에 온 친구와 이상하게 쳐다 봤어요. 왜냐하면, 한국에 오기 전에 이런 스타일을 전혀 못 보고 우리 고향은 샌들을 신을때 양말을 절대 산지 않아요.

그런데 나라마다 이해하는 사고방식과 스타일에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으니까 홍미로운 추억이 되었어요.

Saturday, October 8, 2011

관용어







바가지를 굵다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과 잔소리 심하게 한다


그림의 떡
아무리 마음에 들어서 이용할 수 없거나 가질 수 없는 경우에 쓰는 말






비행기를 태우다
남을 지나치게 많이 칭찬하다


눈이 빠지도록 [빠지게] 기다리다
속이 답답하고 안타까울 정도로 오랫동안 기다릴 떼 쓰는말






바람맞다
상대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 쓰는말


국수를 먹다
결혼식에서 국수를 많이 해서 결혼식 하는 것을 국수를 먹는다과를 말함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될 때까지 = 아주 많이 늙을 때 까지


Tuesday, October 4, 2011

4급

한달 전에 4급을 시작했다. 한국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서 7개월 지나갔다.


이번 학기는 마반 이다. 우리 반에 12명 밖에 없는데 교실이 30명 있고도 남았다.


2급에 3급 까지 올라갈 때 2급반 있을때 같은 반 친구가 하나도 없다. 이번 학기도 3급 반의 같은 친구는 없다. 그런데, 2급 때 같이 공부 하던 친구는 4명이나 있다.


교실 앞에 명단이 있다. 한국 사람은 나이가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게 명단에도 볼 수 있다. 이 명단은 나이으로 순서 했다.


우리반 나이 가장 많은 사람은 프랑스 오는 티에리 씨이다. 티에리 씨가 한국에 5년 살았다. 아내가 한국 사람이고 안내를 만나서 한국에 살았다 티에리 씨는 5살 딸이 있다. 지금 삼성회사에 다녀있는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한국어를 다시 배운다.


우리 반 막내는 일본에 오는 히카리 씨와 중국에 오는 황비요 씨이다. 히카리 씨도 교환학생 이다. 일하기가 아주 좋아해서 불과 3주 만에 일본 식당에 일하고 있다. 히카리 씨가 공부하는 게 보다 일하는 게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한국 배우와 한국 남자를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웠대요.


황빙요 씨의 엄마가 한국에 와서 빙요씨 같이 데리고 왔다. 빙요 씨의 남자 친구가 중국에 있어서 한국에 오는 싫다고 했다. 빙요 씨와 남자 친구와 사귀는지 5년 동안 되었다. 남자친구를 보고싶은데 만날 수 없어서 괴롭다 :(




부대찌개

제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제일 먼저 먹은 한국 음식은 부대찌개이다. 생각 보다 덜 매고 아주 맛있다. 집에 가서 인터넷에서 부대찌개를 검색했다.


부개찌개가 이름 그대로 군대의 찌개이다. 서양의 스튜처럼 진한 한국의 국물 요리다.


한국 전쟁 후에 서울에서 고기가 부족하게 되었다. 의정부 미군 기지 근처에 살던 가난한 시민은 미군기지에서 남은 핫도그나 spam을 찾아서 전통적인 고추장과 함깨를 만들었다.


Saturday, August 13, 2011

모르는 전화 13/8/11

아까 어떤 모르는 전화가 왔다. 받을까 말까 했는데 받았다. 어떤 아이가 울었다. 한국말을 잘 못해서 그 아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다. 하지마, 맞지마 이런 말을 들었다. 무서워서 끊었다.그런데, 아주 걱정이에요. 아마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 아이가 무슨 일이 생겨서 사람은 살려주는 생각이 왔다. 한국말을 못 해서 불편했다. 


그래서, 조교실에 갔다. 조교는 지금 일하는 시간이 아니다고 했다. 걱정하면 전화할라고 했다. 저는 한국말을 못 해서 저는 대신 전화하면 되냐고 물었다. 그 조교는 장난 전화도 있으거라고 했다. 


그 아이가 괜찮아 ? 그런데 한국 사람도 괜찮다고 했더니 저는 어 쩔 수가 없다. 나중에 모르는 전화가 있으면 절대 받지 말라고 생각 했다.

배달 서비스

한국 배달 서비스가 아주아주 대단하다.  비자, 치킨, 냉면, 중국음식, 한구음식등등 다 배달 수 있다. 캐버라도 이런 서비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예성씨가 귀국후에,  배달 서비스를 사용을 시작했다. 언어교육원에 학생 들이 서울 대학교 학생이 아니러서, 기숙사에 살 지 못해서, 기숙사에, 친구가 별로 없다. 더구나, 식당에 혼자 먹는게 싫다. 배달 서비스 있어서 굶어 죽는 일이 없다. 배달 서비스가 한국의 제일 좋은 것이다. 







  













한정식 1/6/2011

예성씨 귀국전에 한정식을 먹었다. 가기전에, 앳날 왕이 먹던 음식을 들었다. 그러려면, 얼마나 맛있는데. 우리 다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 4명 모두 첫번째 한정식을 먹었다. 그런데, 갈비중식 주문했는데, 왜 야채만 나왔냐고 물었다. 예성이 아마, 반찬이야, 걱정하지말라고  했다. 매뇨판에서 13게 음식을 있다고 썼다. 결국 13게 중에, 9-10게 야채이다. 


한정식 먹은 후에, 우리 실망했다. 더구나, 한사람 20,000원 지불했다는 게 말도 안돼. 한국음식이 참 불쌍해....
















수료식 12/8/11

3급 끝났다. 우리 반에 한사람은 진급 못 해서 아깝다. 다른 사람은 진급 할 수 있지만 11명 중에 4명 아직도 4급에 가는지 안 가는지 몰르겠다.  안 가는 사람은 아마 귀국할거라고 했다. 그럼, 아마 다시  만날 수 없어서 슬프다.  기회가 있으면 꼭 만나다고 했다. 


선생님은 4급에 가는 학생한데 4급이 더 어렵고  외워야 하는 단어도 매우 많아서 꼭 열심히 공부할라고 했다. 


오늘은 3급 수료식보다 더 슬픈 것 같다.






박선생님- 나 - 김선생님







Friday, August 12, 2011

연극대회 1/8/11

오늘은 연극대회 있다. 가기전에 우리 반의 대표를 선택했다. 우리반이 공연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 우리 반이 12명 있다. 4팀으로 분할했다. 우리팀을 제발 선택하지 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 우라 팀을 선택했다. =( 


8반 같이 연극했다. 하도 창피했다. 손수를 뽑았어 우리반이 첫 반이다. 오마이갓 큰일 났다~~~


결국 우리 반이 제일 나쁘다. ㅋㅋㅋ









팀 1
팀2
팀 3